미국 취업, 미국 근무 채용공고

한국 사람이 영어로 지원할 만한 미국 근무 공고 111건(회사 8곳)을 회사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모았습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회사(쿠팡, 몰로코, 포티투닷, 퓨리오사AI, 트웰브랩스, 프렌들리AI)의 미국 공고 107건과, 딜로이트 미국, 아마존(AWS)처럼 한국어를 요건이나 우대로 적은 자리 4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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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칸의 '필수'와 '우대'는 공고의 자격 요건 칸에서 한국어를 찾은 것입니다. 비자 칸은 공고 원문의 스폰서 문구를 자동으로 찾아 나눈 것이고, 연봉은 공고에 숫자로 적힌 기본급 범위입니다. 모두 자동으로 읽은 값이라 지원 전에 원문을 꼭 확인해 주십시오. 한국 근무 공고는 채용공고에, 일본 근무 공고는 일본 근무 채용공고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하려면 확인할 것

미국 취업 후기: 한국인이 미국 회사로 옮긴 이야기

한국에서 미국 취업을 한 사람들이 직접 쓴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서 골랐습니다. 유학원, 이민 알선, 강의 홍보 글은 뺐고, 지원과 면접, 비자, 연봉과 생활비, 일하는 방식, 정착(집, 의료보험)을 주제별로 걸러 볼 수 있습니다.

  • 2023. 02퀄컴반도체 엔지니어(샌디에이고 본사)

    박사 뒤 삼성전자에 경력으로 다니다 퀄컴 미국 본사로 옮기며, 가족 이주를 앞두고 오퍼를 기준으로 월 수령액과 생활비를 다시 계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명절 상여와 성과급 비중이 컸고, 미국 오퍼는 기본급, 사이닝 보너스, 3년에 나눠 받는 주식(RSU), 이주비 지원으로 나뉘었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연봉을 협상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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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09간호사(미시간 병원, 2년 차)

    2015년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NCLEX)을 접수하고 한국 병원에서 일하며 영어 점수를 준비했습니다. 미국과 뉴질랜드를 두고 고민하다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는 미국을 골라 2024년 초에 건너왔고, 미시간의 병원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일이 고된 것은 같아도 일한 만큼 대가를 받는다고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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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01Meta모바일 앱 개발자(뉴욕)

    싱가포르를 거쳐 뉴욕에서 일하던 모바일 앱 개발자가 2024년 하반기 이직 과정을 적었습니다. 200곳 넘게 지원해 8곳과 면접을 봤는데, 공고에 비자 스폰서를 하지 않는다고 적었거나 비자 상황을 확인한 뒤 연락이 끊긴 곳이 많았습니다. 알고리즘 문제 약 200개와 시스템 디자인 모의 면접으로 준비해 2025년 1월 입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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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04회계 감사인(플로리다 회계법인)

    한국에서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괌(미국령)의 호텔에서 일하다 코로나 봉쇄 때 진로를 다시 고민했습니다. 회계사로 일하던 한국인 친구의 조언을 듣고 호텔을 그만둔 뒤 1년 동안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시험을 준비했고, 합격 뒤 플로리다로 옮겨 회계법인 감사팀에 들어갔습니다.

  • 2024. 10UX 디자이너(샌프란시스코, 비전공 유학생)

    한국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서른 무렵 샌프란시스코의 아트스쿨 석사로 UX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졸업 뒤 취업에 여름 인턴십이 사실상 필요하다는 것을 늦게 알고 한 달 만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300곳에 지원했고, 답이 온 곳은 둘뿐이었지만 배달 서비스 회사의 녹화 인터뷰와 디자인 과제를 거쳐 최종 면접까지 갔습니다.

  • 2024. 02주재원(13년 차 직장인)

    13년 차 직장인이 미국 주재원 발령을 받고 서울의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 인터뷰를 봤습니다. 미국 변호사 사무실이 준비한 서류를 들고 가 전자기기를 맡기고 수수료 결제와 지문 등록을 마친 뒤 한참 기다렸고, 하는 일과 근속 기간, 근무지를 묻는 세 질문에 답한 뒤 바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 2025. 06B2B SaaS 세일즈(미국 스타트업)

    6년 남짓 초기 B2B 스타트업에서 세일즈와 GTM을 맡은 뒤 미국 SaaS 스타트업의 세일즈 자리를 찾았습니다. 100곳에 지원해 13곳과 면접을 봤고 그중 12곳은 링크드인 메시지로 연결됐습니다. 떨어진 이유로 H-1B 스폰서와 영업 목표(쿼터) 경험 부족을 꼽았고, 오퍼를 받아 H-1B 이전 절차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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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04제품 개발(뉴욕 소비재 회사)

    한국에서 6년 동안 회사에 다니다 뉴욕 파견 6개월을 계기로 뉴욕 회사로 옮겼습니다. 2년 반 동안 84개 제품을 미국 시장에 냈고, 연봉을 올려 주겠다는 이직 제안이 있었지만 비자를 옮기는 부담 때문에 남았습니다. 3년짜리 O-1 비자 만료를 몇 달 앞두고 영주권 심사가 1년 반째 이어져 연장과 귀국을 두고 고민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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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03연구원(한국 박사, 보스턴 포닥 뒤 취업)

    한국에서 박사를 마치고 2019년 보스턴에 포닥으로 온 뒤 여러 번 이사한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첫 석 달은 한인 하숙(유틸리티 포함 약 950달러), 다음은 포닥을 한 병원과 연계된 대학 하우징 스튜디오에 살았고, 미국에 온 지 1년이 지나 SSN 문제가 없어진 뒤에야 일반 아파트를 바로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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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08생물통계 연구원(미국 제약회사)

    미국 제약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간 첫 달을 주 단위로 적었습니다. 첫 주는 화상 오리엔테이션에서 401(k)와 의료보험 같은 복리후생을 고르는 데 시간을 썼고, 데이터 접근 권한이 나오기 전에는 맡을 임상시험의 계획서와 분석 계획을 읽었습니다. 퇴근 뒤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집을 구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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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04회계 감사인(플로리다 회계법인)

    지금 연봉이 괌에서 받던 첫 연봉의 네 배쯤이라고 적었습니다. 고객에게 청구하는 시간이 평가 기준이라 일한 시간을 분 단위로 기록하고, 신입 목표는 한 해 1,750시간입니다. 4월 15일까지 바쁜 철에는 일요일에도 집에서 일해 주 50시간을 채웠고, 나머지 아홉 달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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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04직장인(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3인 가족)

    입사나 이직 때 먼저 고르는 복리후생 가운데 회사 의료보험을 겪은 대로 정리했습니다. 가족이 병원에 자주 가서 늘 PPO를 골랐고 3인 가족 보험료로 한 달 400~500달러를 냈는데, 회사 없이 같은 보험을 유지하려면 3천 달러 가까이 든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네트워크 밖 병원에서 CT를 찍고 큰 청구서를 받은 일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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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05J-1 인턴(조지아주 한인 회사)

    대학교 4학년이던 2023년 10월부터 1년 동안 조지아주 둘루스의 한인 회사에서 J-1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직원 대부분이 한국어를 써서 문서는 영어, 대화는 한국어로 일했고, 정부기관과 통화하는 일을 자청해 영어를 늘렸습니다. 인턴 월급으로는 스튜디오 월세가 벅차 한인 커뮤니티에서 하우스 방 하나를 빌리는 쪽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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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05박사과정 인턴(미국 회사, J-1)

    박사 마지막 해이던 2022년, 학회에서 받은 상을 후원한 회사의 부사장과 이야기를 나누다 서류와 면접 없이 3개월 인턴 오퍼를 받았습니다. 회사와 연계된 스폰서 기관에서 DS-2019를 받고 비자 수수료, DS-160, 대사관 인터뷰를 거쳐 J-1 인턴 비자를 받기까지 한 달쯤 걸렸고, 여름에는 인터뷰 자리를 잡기 어려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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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03제조업 회사원(두 번째 미국 주재원)

    두 번째로 미국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제조업 회사원이 주재원으로 뽑힌 이유를 돌아봤습니다. 비슷한 또래 사이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어학이라고 보고, 영어 회화 시험을 포함해 기회가 될 때마다 받은 5개 언어 점수를 회사에 등록해 둔 것이 선발 때 도움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국 근무 채용공고는 몇 건인가요?
2026-10-16 기준 회사 8곳, 공고 111건입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회사의 미국 조직 공고 107건과, 미국 회사 공고 가운데 한국어가 요건이나 우대로 적힌 4건입니다. 모두 회사 공식 채용 페이지와 그 페이지가 쓰는 채용 시스템에서 받았습니다.
한국어를 쓰는 자리가 있나요?
한국어가 필수나 우대로 적힌 공고는 11건입니다(포티투닷, 아마존(AWS), 쿠팡, 딜로이트 미국, 퓨리오사AI). 나머지는 영어로 일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에서 바로 지원해도 비자가 나오나요?
공고에 비자 지원이나 제한적 지원 문구가 있는 곳은 1건이고, 스폰서 없이 미국에서 일할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적은 곳은 2건입니다. 나머지 108건은 공고에 표기가 없어 회사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회사에 고용되려면 보통 회사가 취업 비자(H-1B 등)를 청원해야 하고, H-1B 는 해마다 정해진 수가 있어 전자 등록에서 선정돼야 청원할 수 있습니다.
연봉은 어떻게 적혀 있나요?
89건에 공고가 밝힌 기본급 범위를 미국 달러 그대로 적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범위를 적은 공고는 가장 낮은 값과 가장 높은 값으로 묶었습니다. 주식, 보너스, 복리후생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취업을 한 사람들의 후기는 어디서 보나요?
이 페이지의 '미국 취업 후기' 절에 개인 블로그 글 15편을 모았습니다. 반도체 엔지니어, 간호사, 모바일 앱 개발자, 회계 감사인, UX 디자이너, 주재원 같은 직무로 미국에서 일하게 된 사람이 지원과 면접, 비자, 연봉과 생활비, 일하는 방식, 정착을 직접 적은 글이고, 각 카드에 날짜와 원문 링크가 있습니다. 개인 경험이라 제도와 회사 사정은 글을 쓴 때와 다를 수 있습니다.
후기에 나온 미국 비자 경로는 어떤 것들인가요?
모은 글에는 미국 회사 오퍼 뒤 H-1B 이전, 미국 석사를 마친 뒤 인턴십을 거쳐 취업, 삼성전자에서 퀄컴 미국 본사로 이직, J-1 인턴, 한국 회사의 주재원 발령, O-1 비자로 일하며 영주권을 기다리는 경우가 나옵니다. 어느 길이 맞는지는 학력, 경력, 회사의 지원 여부에 따라 달라 USCIS 공식 안내와 채용하는 회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빅테크로 옮긴 한국인의 경로는 해외 빅테크 이직 경로에, 회사별 정보는 회사 목록에 있습니다.

15분 이야기면 스타벅스 1만 원 쿠폰, 짧은 의견 한 줄도 환영합니다입사전은 아직 작은 사이트라, 실제로 공고를 찾는 분의 이야기가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보내 주신 의견은 대부분 하루이틀 안에 사이트에 반영합니다. 불편했던 점, 쓸모없던 칸, 있었으면 하는 기능을 들려주시면 다음 화면을 같이 만들어 가게 됩니다.참여 방법 고르기 (30초 설문부터 15분 인터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