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커리어

대학생, 사회초년생 이메일 쓰는 법: 교수님, 채용 담당자, 회사에 보내는 메일의 제목, 첨부, 맺음말

한눈에 추천

제목만 보고 누가, 무슨 일로 보냈는지 알게 쓰고, 본문은 부르는 말, 인사와 소개, 용건, 끝인사, 이름 순서로 씁니다. 파일만 보내지 말고 인사와 한두 줄 설명을 붙이는 것이 예의라고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이 적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15가지

  • 교수님께 처음 보낸다면 제목에 과목과 분반, 본문 첫 줄에 학과와 학번을 쓰고 "[이름] 올림"으로 마칩니다. 교수님 메일 틀
  • 지원서를 메일로 낸다면 공고의 제목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파일은 PDF로 바꿔 이름을 붙여 보냅니다. 첨부파일
  • 입사해서 첫 업무 메일이라면 용건을 첫 줄에, 언제까지 무엇이 필요한지 날짜로 씁니다. 자료 전달 틀

요약

  • 부르는 말은 "[이름] 교수님", "[이름] 과장님"처럼 이름이나 직함에 "님"을 붙이고, 끝은 "[이름] 올림" 또는 "[이름] 드림"으로 씁니다. 날짜는 메일에 자동으로 찍혀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내 직함은 이름 앞에 둡니다("마케팅팀 과장 [이름] 드림"). 이름 뒤에 두면 나를 높이는 말이 됩니다.
  • Gmail 은 첨부가 25MB를 넘으면 드라이브 링크로 바뀌고, 보낸 직후 최대 30초 안에 전송을 취소할 수 있으며, 예약 전송을 지원합니다.
  • 제목 쓰는 법, 파일 이름, 답장 시간처럼 공식 기준이 없는 부분은 "입사전 판단"으로 따로 표시했습니다.

교수님께 과제를 내거나, 회사에 지원서를 보내거나, 입사해서 첫 업무 메일을 쓸 때 바로 쓰는 순서와 문장 틀을 모았습니다. 부르는 말과 맺음말은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의 전자 우편 설명, 메일 기능은 Gmail 고객센터 도움말을 근거로 적었습니다. 제목 쓰는 법이나 답장 시간처럼 공식 기준이 없는 부분은 입사전이 정리한 판단이고, 그런 줄에는 "입사전 판단"을 붙였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2011)은 공개 PDF 원문을, Gmail 기능은 Gmail 고객센터 한국어 도움말을 열어 확인했습니다. 기준일 2026-10-06.

자주 하는 실수 15가지와 고치는 법

회색 줄이 흔히 보이는 모양이고, 굵은 줄이 고친 모양입니다.

  • 제목이 비어 있거나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누가, 무슨 일로 보냈는지 알게 씁니다.

    예: "[경영통계 2분반] 3주 차 과제 제출, 경영학과 [이름]". 교수님과 채용 담당자는 하루에 비슷한 메일을 많이 받아 제목으로 먼저 고릅니다.

    입사전 판단

  • 본문 없이 파일만 첨부해서 보냄

    파일을 보낼 때도 인사와 함께 무엇을 왜 보내는지 한두 줄 씁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은 파일만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짚고, 인사와 간단한 내용을 써 주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 보낸 사람 칸에 이름이 뜨니 본문에는 이름을 안 씀

    본문 끝에 내 이름을 씁니다.

    『표준 언어 예절』은 받는 사람이 목록에서 발신자를 알 수 있더라도 본문 끝에 이름을 밝히는 것이 예의라고 적습니다. 학번이나 지원 분야처럼 상대가 나를 찾는 데 필요한 정보도 이름 옆에 둡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 서명에 "[이름] 과장 드림"처럼 내 직함을 이름 뒤에

    내 직함은 이름 앞에 씁니다. "[회사] 마케팅팀 과장 [이름] 드림".

    『표준 언어 예절』은 직함을 이름 뒤에 쓰면 높이는 말이 되어 자신을 높이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상대를 부를 때는 반대로 "[이름] 과장님"처럼 이름 뒤에 직함과 "님"을 붙입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 끝에 "[이름]로부터"

    "[이름] 올림", "[이름] 드림"으로 끝냅니다.

    『표준 언어 예절』은 "로부터"가 외국어를 직역한 말이라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 파일 이름이 "이력서.pdf", "과제_최종_진짜최종.docx"

    파일 이름에 무엇인지와 내 이름을 넣습니다. "이력서_[이름]_[지원 분야].pdf", "3주차과제_[학번]_[이름].pdf".

    받는 사람은 여러 사람의 파일을 한 폴더에 내려받습니다. 이름이 같으면 덮어쓰이거나 누구 것인지 찾기 어렵습니다.

    입사전 판단

  • 한글(hwp)이나 워드 파일을 그대로 첨부

    따로 형식을 정하지 않았다면 PDF로 바꿔 보냅니다.

    받는 사람의 컴퓨터와 휴대폰에 같은 프로그램이 없으면 열리지 않거나 줄이 밀립니다. 교수님이나 회사가 hwp, docx 같은 형식을 정했으면 그 형식을 따릅니다.

    입사전 판단

  • 지난번 메일을 복사해 쓰다가 다른 회사 이름, 다른 교수님 이름이 남음

    보내기 전에 받는 사람 이름, 회사나 과목 이름, 공고 이름만 한 번 더 읽습니다.

    문장 틀을 고쳐 쓸수록 이런 실수가 잦아집니다. 이름이 틀린 지원 메일은 내용보다 그 한 줄이 먼저 기억됩니다.

    입사전 판단

  • 새벽 2시에 쓴 메일을 바로 보냄

    밤에 썼다면 예약 전송으로 다음 날 오전에 도착하게 합니다.

    Gmail 은 "보내기 예약"으로 보낼 시각을 정할 수 있고, 예약은 100개까지 걸어 둘 수 있습니다. 예약 시각보다 몇 분 늦게 나갈 수 있다고 도움말이 안내합니다. 몇 시가 좋은지는 공식 기준이 없어, 상대의 근무 시간이나 수업이 없는 평일 낮이면 됩니다.

    근거 Gmail 도움말: 예약 전송

  • 중학생 때 만든 별명 메일 주소로 지원서를 보냄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주소 하나를 따로 만들어 학교, 지원, 업무 연락에 씁니다.

    학교 메일 주소가 있으면 교수님께는 그것을 쓰는 편이 받는 쪽에서 학생임을 바로 압니다.

    입사전 판단

  • 여러 사람에게 보내면서 서로 모르는 사람 주소를 받는 사람 칸에 모두 넣음

    서로 모르는 여러 사람에게 보낼 때는 숨은참조(BCC)를 씁니다.

    받는 사람 칸과 참조(CC) 칸의 주소는 모두에게 보입니다. 같은 팀, 같은 조처럼 서로 아는 사람끼리면 받는 사람이나 참조에 넣어도 됩니다.

    입사전 판단

  • 모두에게 온 공지에 "확인했습니다"를 전체 답장

    나에게만 필요한 답은 보낸 사람에게만 답장합니다.

    전체 답장은 그 답을 모두가 읽어야 할 때만 씁니다. 반대로 교수님이 조원 모두를 참조에 넣은 메일이면 전체 답장으로 답해야 조원이 같이 봅니다.

    입사전 판단

  • "ㅎㅎ", 이모티콘, "~요~"

    처음 연락하는 사람이나 윗사람에게는 "-습니다"로 씁니다.

    메신저 말투는 메일에서 가볍게 읽힙니다. 상대가 먼저 편하게 쓰면 조금씩 맞춰도 됩니다.

    입사전 판단

  • 본문 끝에 "iPhone에서 보냄"만 남음

    휴대폰으로 보낼 때도 끝에 이름과 소속을 직접 씁니다.

    휴대폰 메일 앱의 기본 서명은 설정에서 지우거나 내 이름과 연락처로 바꿔 둡니다.

    입사전 판단

  • 답을 정리하느라 며칠 동안 아무 답을 안 함

    바로 답하기 어려우면 "받았습니다, [날짜]까지 답드리겠습니다" 한 줄을 먼저 보냅니다.

    면접 일정처럼 날짜가 걸린 메일은 받은 날 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입사전 판단

메일 한 통의 순서

『표준 언어 예절』은 전자 우편도 편지와 같은 형식으로 쓴다고 적습니다. 부르는 말, 인사, 본문, 끝인사, 보내는 사람 이름 순서입니다. 앞의 두 칸(받는 사람, 제목)은 입사전이 더했습니다.

받는 사람, 참조
답을 해야 하는 사람은 받는 사람, 알고만 있으면 되는 사람은 참조(CC), 서로 모르는 여러 사람은 숨은참조(BCC)에 넣습니다.예: 받는 사람: 교수님 / 참조: 조교님

입사전 판단

제목
[무엇에 관한 일] 용건, 내 이름 순서로 씁니다. 대괄호 안에는 과목, 공고, 프로젝트처럼 상대가 분류하는 이름을 넣습니다.예: [2026 하반기 마케팅 신입] 지원서 제출, [이름]

입사전 판단

부르는 말
이름이나 직함에 "님"을 붙입니다. 회사나 단체 앞으로 보낼 때는 "[회사]주식회사 귀중"이라고 씁니다.예: [이름] 교수님, / [이름] 과장님, / [회사] 채용 담당자님,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인사와 소개
인사 한 줄 뒤에 내가 누구인지 씁니다. 상대가 나를 찾을 수 있는 정보(학과와 학번, 지원 분야)를 넣습니다.예: 안녕하십니까. [과목] 2분반을 듣는 경영학과 [학번] [이름]입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본문
용건을 첫 문장에 쓰고, 필요한 설명은 그 뒤에 붙입니다. 부탁이 있으면 언제까지 무엇이 필요한지 날짜로 씁니다.예: 3주 차 과제를 제출합니다. 파일은 PDF 한 개입니다.

입사전 판단

끝인사
감사나 부탁 한 줄로 마칩니다.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보내는 사람 이름
높여야 할 사람에게는 "[이름] 올림" 또는 "[이름] 드림"을 씁니다. 날짜는 메일에 자동으로 찍히므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예: [이름] 올림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상황별 메일 제목 예시

입사전 판단 공고나 수업에서 제목 양식을 정했으면 그 양식이 먼저입니다.

과제 제출
[과목명 분반] [몇 주 차] 과제 제출, [학과] [이름]
교수님 면담 요청
[과목명] 면담 요청, [학과] [학번] [이름]
추천서 부탁
[기관이나 회사] 지원 추천서 부탁드립니다, [이름]
지원서 제출(메일 접수 공고)
[공고 이름] 지원서 제출, [이름]
면접 일정 회신
Re: [받은 메일 제목] (제목은 그대로 두고 답장)
회사에서 자료 전달
[프로젝트] [자료 이름] 전달드립니다 ([날짜]까지 검토 부탁)
보낸 메일 바로잡기
[정정] [처음 보낸 메일 제목]

첨부파일 보내는 법

  • 본문에 무엇을 몇 개 붙였는지 씁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PDF 두 개를 첨부합니다"처럼 쓰면 받는 사람이 빠진 파일을 바로 압니다. 파일만 보내지 말라는 『표준 언어 예절』의 설명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근거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220~224쪽

  • Gmail 은 첨부파일이 합쳐서 25MB를 넘으면 파일 대신 구글 드라이브 링크로 바꿔 넣습니다.

    개인 Gmail 계정 기준입니다. 학교나 회사 계정은 관리자가 정한 한도를 따릅니다. 링크로 바뀌면 받는 사람이 열 수 있게 공유 권한이 열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근거 Gmail 도움말: 첨부파일

  • 링크로 보낼 때는 로그인 없이 열리는지 다른 브라우저(시크릿 창)에서 한 번 열어 봅니다.

    "권한 요청" 화면이 뜨는 링크는 받는 사람이 다시 메일을 써야 합니다. 채용 과정에서는 그 한 번이 늦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입사전 판단

  • 첨부를 빠뜨렸다면 같은 메일에 답장으로 파일만 붙여 다시 보냅니다.

    "앞선 메일에 파일을 빠뜨렸습니다. 첨부합니다." 한 줄이면 됩니다. 새 메일로 처음부터 다시 쓰면 상대가 두 메일을 맞춰 봐야 합니다.

    입사전 판단

보내기 전 확인, 보낸 뒤 할 일

  • 보내기 전 30초: 받는 사람, 제목, 첫 줄의 이름, 첨부파일, 마지막 줄의 내 이름을 위에서 아래로 한 번 봅니다.

    받는 사람 칸은 맨 마지막에 채우는 습관을 들이면 다 쓰기 전에 실수로 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입사전 판단

  • Gmail 은 보낸 직후 "실행취소"를 누르면 전송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은 설정에서 5, 10, 20, 30초 중에 고릅니다.

    설정의 "모든 설정 보기"에서 "보내기 취소" 항목입니다. 처음 메일 앱을 쓰기 시작할 때 30초로 바꿔 두면 받는 사람을 잘못 넣은 메일을 붙잡을 시간이 생깁니다.

    근거 Gmail 도움말: 보내기 취소

  • 밤에 쓴 메일은 예약 전송으로 다음 날 낮에 보냅니다.

    Gmail 의 예약된 메일은 "예약됨" 폴더에 모이고, 거기서 보내기를 취소해 다시 고칠 수 있습니다.

    근거 Gmail 도움말: 예약 전송

  • 이미 나간 메일에 틀린 내용이 있으면 같은 메일에 답장으로 "[정정]"을 달아 고친 부분만 짧게 씁니다.

    사과는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틀린 것이 날짜, 금액, 파일처럼 상대가 그대로 쓸 정보면 바로 보내고, 오타 하나라면 다시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입사전 판단

  • 답을 기다릴 때는 3~5일(근무일 기준)쯤 뒤에 같은 메일에 답장으로 한 번만 다시 여쭙습니다.

    마감이 걸린 일이면 마감 이틀 전쯤으로 당깁니다. 그다음에도 답이 없으면 학과 사무실이나 공고에 적힌 문의 전화처럼 공식 창구로 묻습니다.

    입사전 판단

상황별 문장 틀

입사전 판단 입사전이 직접 만든 예시입니다. [ ] 안을 내 상황으로 바꾸고, 바꾼 뒤 받는 사람 이름과 과목, 회사 이름을 한 번 더 읽습니다.

교수님께 과제 제출학교 메일

쓰는 때 과제를 메일로 내라고 한 수업에서

제목 [과목명 분반] [몇 주 차] 과제 제출, [학과] [이름]

[이름]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과목명] [분반]을 듣는 [학과] [학번] [이름]입니다.

[몇 주 차] 과제를 제출합니다. 파일은 PDF 한 개([파일 이름])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올림
교수님께 면담 요청학교 메일

쓰는 때 진로, 성적, 수업 내용으로 따로 뵙고 싶을 때. 면담 시간이 공지돼 있으면 그 시간 안에서

제목 [과목명] 면담 요청, [학과] [학번] [이름]

[이름]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과목명] [분반]을 듣는 [학과] [학번] [이름]입니다.

[무엇에 관해: 기말 과제 주제, 대학원 진학] 여쭙고 싶어 면담을 부탁드립니다.
2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가능한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수님 편하신 때로 맞추겠습니다.
- [날짜] [시간]
- [날짜] [시간]

바쁘신 중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올림
교수님께 추천서 부탁학교 메일

쓰는 때 장학금, 교환학생, 인턴, 대학원 지원에 추천서가 필요할 때. 마감까지 넉넉할 때 먼저

제목 [기관이나 회사] 지원 추천서 부탁드립니다, [학과] [이름]

[이름]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학기]에 [과목명]을 들었던 [학과] [학번] [이름]입니다.

[기관이나 회사]의 [프로그램 이름]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교수님께 추천서를 부탁드려도 될지 여쭙습니다.
- 제출 방법: [메일, 온라인 양식, 우편]
- 마감: [날짜]
- 지원 분야와 이유: [한두 줄]

참고하시도록 이력서와 지원 동기 초안을 첨부합니다(PDF 두 개).
어려우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름] 올림
회사에 지원서 보내기공고에 적힌 지원 메일 주소

쓰는 때 공고가 메일로 지원서를 받을 때. 공고에 제목 양식이 있으면 그 양식이 먼저입니다

제목 [공고 이름] 지원서 제출, [이름]

[회사] 채용 담당자님, 안녕하십니까.
[공고 이름]([공고 번호])에 지원하는 [이름]입니다.

공고에서 안내한 서류를 첨부합니다.
- 이력서_[이름].pdf
- 자기소개서_[이름].pdf
- 포트폴리오_[이름].pdf

연락은 이 메일이나 [휴대전화 번호]로 주시면 됩니다.
검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드림
면접 일정 회신받은 메일에 그대로 답장

쓰는 때 면접 일정 안내를 받았을 때. 받은 날 바로

[이름] 님, 안녕하십니까.
[공고 이름]에 지원한 [이름]입니다. 면접 안내 감사합니다.

[날짜] [시간] [장소나 화상 방식] 면접에 참석하겠습니다.
안내해 주신 [준비물, 신분증] 챙겨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드림
면접 일정 변경 요청받은 메일에 그대로 답장

쓰는 때 안내받은 시간에 시험, 다른 면접처럼 옮길 수 없는 일정이 겹칠 때. 알자마자

[이름] 님, 안녕하십니까.
[공고 이름]에 지원한 [이름]입니다. 면접 안내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날짜] [시간]에는 [사유 한 줄: 학교 기말시험]이 있어 참석이 어렵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시간 중 하나로 옮길 수 있을지 여쭙습니다.
- [날짜] [시간]
- [날짜] [시간]

어려우시면 안내해 주신 시간에 맞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드림
합격 안내에 답하기받은 메일에 그대로 답장

쓰는 때 최종 합격과 입사일, 처우 안내를 받았을 때

[이름] 님, 안녕하십니까.
[공고 이름]에 합격 안내를 받은 [이름]입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입사일]에 입사하겠습니다.
입사 전에 두 가지만 여쭙습니다.
1. [질문: 첫날 출근 시간과 장소]
2. [질문: 제출 서류와 마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날짜]에 뵙겠습니다.
[이름] 드림
회사에서 자료 전달사내 메일

쓰는 때 입사 뒤 선배나 다른 팀에 자료를 보내고 검토를 부탁할 때

제목 [프로젝트] [자료 이름] 전달드립니다 ([날짜]까지 검토 부탁)

[이름] 님, 안녕하세요.
[팀] [이름]입니다.

[프로젝트] [자료 이름]을 보내 드립니다(첨부 1개).
[날짜]까지 아래 두 가지를 봐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1. [확인할 것]
2. [확인할 것]

궁금하신 점은 이 메일로 답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팀] [이름] 드림
잘못 보낸 메일 바로잡기처음 보낸 메일에 답장

쓰는 때 날짜, 금액, 첨부파일처럼 상대가 그대로 쓸 정보가 틀렸을 때

제목 [정정] [처음 보낸 메일 제목]

[이름] 님,
앞서 보낸 메일의 [틀린 부분]을 바로잡습니다.

- 틀린 내용: [처음 쓴 것]
- 바른 내용: [고친 것]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름] 드림

자주 묻는 질문

교수님께 메일 보낼 때 제목은 어떻게 쓰나요?
입사전 판단으로는 "[과목명 분반] 용건, 학과 이름" 순서가 알맞습니다. 예를 들어 "[경영통계 2분반] 3주 차 과제 제출, 경영학과 [이름]"입니다. 교수님은 여러 수업의 메일을 함께 받아 제목에서 과목과 용건을 먼저 찾습니다.
메일 끝에 "올림"과 "드림" 중 무엇을 쓰나요?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2011)은 높여야 할 대상에게 보내는 전자 우편에 "[이름] 올림" 또는 "[이름] 드림"을 쓴다고 적습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는 2024년 11월 답변에서 언어 예절은 규범으로 명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둘 사이의 위계를 단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교수님께는 "올림", 회사 담당자에게는 "드림"을 쓰는 사람이 많지만 둘 다 틀리지 않습니다.
파일만 첨부해서 보내도 되나요?
『표준 언어 예절』은 파일을 보낼 때 인사나 내용 없이 파일만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인사와 간단한 내용을 써 주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무엇을 몇 개 붙였는지 한 줄 쓰면 받는 사람이 빠진 파일을 바로 압니다.
이력서 파일 이름은 어떻게 하나요?
입사전 판단으로는 "이력서_이름_지원분야.pdf"처럼 무엇인지와 내 이름을 넣습니다. 받는 사람이 여러 지원자의 파일을 한 폴더에 내려받기 때문에 "이력서.pdf"는 덮어쓰이거나 누구 것인지 찾기 어렵습니다. 공고가 파일 이름 양식을 정했으면 그 양식을 따릅니다.
메일에 날짜를 써야 하나요?
『표준 언어 예절』은 편지와 달리 전자 우편은 날짜가 자동으로 표시되므로 보내는 사람 이름 앞에 날짜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적습니다.
잘못 보낸 메일은 취소할 수 있나요?
Gmail 은 보낸 직후 화면 아래의 "실행취소"를 누르면 취소할 수 있고,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은 설정의 "보내기 취소"에서 5, 10, 20, 30초 중에 고릅니다. 그 시간이 지났다면 같은 메일에 답장으로 "[정정]"을 달아 고친 부분만 짧게 보냅니다.
밤늦게 쓴 메일은 언제 보내나요?
공식 기준은 없습니다. 입사전 판단으로는 예약 전송으로 다음 날 상대의 근무 시간이나 수업이 없는 평일 낮에 도착하게 합니다. Gmail 은 "보내기 예약"으로 시각을 정할 수 있고 예약은 100개까지 걸어 둘 수 있습니다.
참조(CC)와 숨은참조(BCC)는 언제 쓰나요?
입사전 판단으로는 답해야 하는 사람은 받는 사람, 알고만 있으면 되는 사람은 참조, 서로 모르는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보낼 때는 숨은참조에 넣습니다. 받는 사람과 참조 칸의 주소는 모두에게 보이고, 숨은참조 칸의 주소는 다른 받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답장이 없으면 언제 다시 보내나요?
입사전 판단으로는 근무일 기준 3~5일쯤 뒤에 같은 메일에 답장으로 한 번만 다시 여쭙고, 마감이 걸린 일이면 마감 이틀 전쯤으로 당깁니다. 그래도 답이 없으면 학과 사무실이나 공고의 문의 전화처럼 공식 창구로 묻습니다.

이 페이지가 다루지 않는 것

  • 『표준 언어 예절』은 2011년 자료입니다. 국립국어원은 2024년 답변에서 언어 예절이 규범으로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했으니, 받는 사람과의 관계와 그 조직의 관례를 함께 봅니다.
  • 회사나 학과에 따로 정한 메일 양식(제목 머리말, 서명 양식, 보고 순서)이 있으면 그것이 먼저입니다.
  • 메일 기능은 Gmail 기준입니다. 네이버 메일, 아웃룩, 학교와 회사 메일은 메뉴 이름과 한도가 다르니 각 서비스 도움말을 봅니다.
  • 제목 쓰는 법, 파일 이름, 답장과 재문의 간격은 공식 기준이 없어 입사전 판단으로 적었습니다. 답장률 같은 숫자는 근거가 없어 싣지 않았습니다.
  • 영어 메일과 해외 회사의 관례는 다루지 않습니다. 처음 연락하는 현직자에게 보내는 메일은 콜드메일 가이드에 따로 있습니다.

근거 자료

  1.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2011), 서식 1. 편지와 전자 우편(220~224쪽) 2026-10-06 원문 확인
  2.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올림/드림 차이(2024-11-13 답변) 2026-10-06 원문 확인
  3. Gmail 고객센터, 보낸 메일 취소하기 2026-10-06 원문 확인
  4. Gmail 고객센터, 이메일 보내기 예약 2026-10-06 원문 확인
  5. Gmail 고객센터, Gmail 메일에 첨부파일 보내기 2026-10-06 원문 확인

블로그, 강의 홍보, 커뮤니티 글은 출처로 쓰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볼 것: 모르는 현직자나 채용 담당자에게 처음 연락하려면 콜드메일, 커피챗 요청하는 법, 지원할 공고를 찾으려면 채용공고 모아 보는 법, 합격한 뒤에는 입사 전 알아야 할 것. 회사의 채용 전형은 회사 목록에서 봅니다.